소개
중어중문학과는 우리나라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중국의 언어와 문화에 정통한 중국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용적인 중국어 능력을 단계적으로 배양하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언어와 문학에 관한 전문 지식들을 가르치며, 중국과의 각종 교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대 중국학 분야의 강좌도 개설하고 있다.
중국의 언어와 문학을 심도 있게 전공하기 위해서는 중국어에 대한 꾸준한 관심은 물론 학문적 접근을 위한 문학·역사·철학적 사고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도 갖추어야 한다.
졸업후 진로
교수, 교사, 공무원(일반행정 외 국정원, 경찰, 군인, 소방 등) 등 교육 및 공직 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기업, 통신업체, 금융권, 무역회사, 항공사 등에서 중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면서, 관련 분야로의 취업인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